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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또는 심야에 갑자기 아파서 약이 필요하거나 병원 방문이 필요할때 아래 어플 검색으로 쉽고 빠르게 내 주변 근처 약국, 병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약국명, 도로명, 또는 동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역명을 선택하여 우리집 근처 심야에 영업하는 약국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정 내 응급 처치 방법
♠ 얕은손상
1.상처부위를 즉시 수돗물이나 식염수로 씻어줍니다.
2.멸균거즈나 밴드로 상처부분을 지혈합니다.
3.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는 등 상처를 보호합니다.
4.상처가 크거나 출혈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방문합니다.
♠ 두드러기
1.단순두드러기 :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2.단순 두드러기가 아니고 가려움을 동반한 붉은 발진이 생기면서 얼굴이 붓고 호흡곤란, 의식이 장애가 오면 바로 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 단순염좌
1.발이나 혀리를 삐끗한 단순염좌는 냉찜질, 다리 높이기, 휴식등으로 진정시켜줍니다.
2.붓기가 심하거나 심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골절이 의심되므로 병원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 순간접착제가 눈에 들어갔다면?
1.최대한 빨리 흐르는 깨끗한물에 눈을 씻어줍니다. (식염수도 괜찮아요)
2.순간접착제가 굳어서 눈꺼풀이 붙은경우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3.모기약, 무좀약, 렌즈세척액 등 다른 화학약품이 들어가도 동일한 응급처치 합니다.
♠ 경미한 화상
1.화상부위를 흐르는 시원한 물로 15~30분 정도 식혀줍니다. 이때 얼음은 금지!
2.들러붙지 않은 옷과 장신구를 제거해줍니다.
3.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복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4.물집은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터뜨리지 않습니다.
5.심하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습니다.
♠ 소아 119 응급 의료상담이 필요할 때
1.생후2~3개월이하 영아 발열시
2.수분 섭취를 못하거나 의식 변화가 있을 때
3.기운이 없이 축 늘어져 있을 때
4.호흡곤란이 있거나 경련이 일어날 때
♠ 가벼운 복통
1.구토, 설사와 가벼운 복통은 바이러스성 위장염일 수 있으므로 탈수되지 않도록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2.설사를 한다고해서 무조건 지사제를 먹는 것은 장마비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3.만약 혈변, 고열, 심한 복통, 전신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마치며
모든 것이 골든타임이 있듯이 건강에는 더더욱 골든타임이 큽니다. 적절한 치료 시간을 놓치게 되면 건강에 위협을 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내 주변의 심야 약국, 24시간 약국, 병원 등을 알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